보험사 직영 ‘콜센터’ 효과 톡톡…3개월여만에 손해율 30% 줄여​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전용 보험사 콜센터가 시장에서 순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과잉 정비 건수가 줄어들면서 종전보다 약 30% 정도 손해율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8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 및 메리츠화재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6월 메리츠화재와 함께 보험료를 선불제로 전환하고, 메리츠화재가 직접 콜센터를 운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책임보험제도 개선에 합의했다.

협회는 이 개선안을 토대로 지난 3개월 동안 현장에 적용해 본 결과 작년 대비 손해율이 29.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메리츠화재 한 관계자는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손해율이 감소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소비자 보호라는 책임보험제도 도입 기본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사고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산 고도화, 보험사 지정 정비망 운영 등을 통해 이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이 도입된 것은 지난 2019년 6월부터다. 중고차 매매 시 발급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달라 손해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하지만 책임보험제도가 지금까지 시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내부 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계약자는 성능·상태점검자다. 그런데 보험료는 소비자 몫이다. 책임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질수록 보험료가 올라가면서,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구조다.

더욱이 책임보험의 계약자인 성능·상태점검자가 직접 콜센터 등 보험관리·운영업자로 선임된다거나, 성능·상태점검자가 지정한 곳에서 보험관리 대행 업무가 비일비재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보험금에 계약자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을 보험료에 합산 청구 △계약자가 직접 운영하는 정비업소에 물량을 몰아주는 행위 △보험금 과다 청구 사례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손해율이 급증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현재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시장의 약 70%가 콜센터 등 보험관리·운영업무를 계약자나 계약자가 지정한 곳에서 운영 중이다. 더욱이 책임보험료 후불 징수제도를 유지하고 있어 각종 위험과 사고에 노출돼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실제로 상당수 성능·상태점검 사업자의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책임보험료와 점검수수료까지 합쳐 평균 5~10억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선불 정산제도 도입, 보험관리·운영업무의 보험사 이관 등여러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 손해율을 줄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성능·상태점검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등 자정 노력을 통해 부실한 성능·상태점검자를 시장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보험료 인상과 횡령 문제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금융당국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2일(토) 제27회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필기시험을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광주, 충남, 울산, 대구 등 전국 1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하였다.

제27회 자동차진단평가사 필기시험은 올해 상반기 실시한 제26회 필기시험과는 다르게 기존의 광역 거점별 8곳 고사장에서 신설고사장 6곳을 추가하여 전국 15개 고사장으로 확대 실시하였다.

이러한, 고사장 확대 배경에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수험생의 지리적 접근성 및 편의성을 위한 협회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협회에서는 이를 위해 올초부터 협회와 학교간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왔었다.

협회 김상민 검정집행위원장은“올해 초부터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해 전국의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해왔다. 이런 추진과정 중 수험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설고사장 확보하였고, 이번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라고 했다.

한편, 협회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 서정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등 전국 20여개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와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9일 영등포구 소재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를 방문하여 중고차의 투명한 유통구조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날 양 단체장의 만남은 국내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이 기정사실화되는 시점에서 중고차 판매시 발생되는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매매연합회 임영빈 회장은“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책임보험 이외의 보증기간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성능점검 또한 좀 더 엄격하게 하여 소비자가 성능점검기록부를 믿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은“성능점검이 올바르게 정착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강화된 성능점검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매매연합회 차원에서도 객관적인 성능점검을 위해 협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향후, 협회와 연합회는 중고차 성능점검에 대한 보증제도 개선 및 객관적 시행 강화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8일 제주에서 개최된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협회 임직원이 참석하여 성능점검업체인 EVLAB과 전기자동차 성능·상태점검에 대한 개선방안과 고전압 계통 및 배터리에 대한 진단 방법 등에 대하여 현장 실사를 함께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3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진단기 개발업체인 ㈜이지디에스(대표 최한호)와 전기차 진단 스캐너 공동개발 및 내연기관 스캐너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회 정욱 회장, 이지디에스 최한호 대표 및 김호일 상무, 전기차 전문가인 최인호 교수, 협회 및 이지디에스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을 맺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다.

협약서에는 △전기차 진단을 위한 범용 진단프로그램 개발 △내연기관 진단스캐너 프로그램의 고도화 △개발된 진단기의 국내 자동차 검사장에 공급 지원 및 홍보 △'자동차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에 따른 관계법령 정보 수집 및 협력 △자동차 진단 관련 정보 공유 및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협회는 전기차 성능상태점검 실증을 통한 세부기준 마련 및 제도보완을 위한 '전기차 성능·상태점검 시연회'를 실시하였고, 전기차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제고를 위하여 협회가 직접 나서서 진단장비 개발업체와 전기차 진단 장비를 공동개발 을 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사용자의 복잡한 스캐너 사용법을 간소화하고, 전기차에 최적화된 진단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소비자의 안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협회 정태영 본부장은 “앞으로 개발될 스캐너의 신속·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기차 진단 기준이 새롭게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스캐너가 개발이 완료되어 자동차 진단시장에 적용된다면 전기차 진단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한호 대표는“전기차 스캐너는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국토부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개발될 것”이며,“협회의 협력으로 안전 실증화를 통해 검사 표준장비에 등재토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12일 국토부 발표한 「자동차관리 관련 업종의 진입규제」사례에서 자동차진단평가사 관련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가격조사 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중고차 판매시 매매업자가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하는 중고차성능기록부 발급업무는 자동차정비검사기능사 자격자가 성능점검 업무를 3년 이상 할 경우에 가능했다. 이와 함께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이 있다면 성능점검 차량에 대한 가격산정도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10월부터는 정비검사기능사를 가진 진단평가사도 성능점검 경력이 1년 이상이 되면 성능점검기록부 발급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개정조치는 사실상 성능점검 업무경력 2년을 인정해 준 셈이다.

협회 관계자는“국토부의 이번 개정조치로 자동차진단평가사 관련 새로운 일자리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고,“이에 따라 가격조사 산정제도가 활성화되면 더욱 투명한 중고차 유통문화가 조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검토결과에 따르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자는 성능‧상태점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충분한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명시한 바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7월 협회에서 성능점검 관련 제도개선 및 자동차진단평가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국토교통부 담당 과장과 관련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정책보좌관이 각각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협회 정욱 회장과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과 담당사무관,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다른 날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정책보좌관이 방문하여 성능·상태점검 관련 제도개선 및 자동차진단평가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건의사항을 전달하였다.

자동차진단평가사 김상민 검정위원장은“협회에서 배출된 2만여명의 자동차진단평가사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격조사산정제도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고,“건의드린 내용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정사항으로 객관적으로 살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에도 자동차진단평가사 활성화, 중고차 성능점검책임보험에 대한 제도개선 등 성능점검업계 의견청취를 위해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이 협회를 방문한 바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4일 AJ셀카 안성경매장에서 중고차유통 플랫폼업체인 AJ셀카와 자동차진단평가사 인력 양성과 양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협회 정욱 회장, AJ셀카 조성봉 대표, 협회 및 AJ셀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 및 자격취득 지원, 진단평가 관련 연계사업 개발, 차량 진단 데이터 공유를 통한 중고차 시장 선진화 및 투명화를 위한 협업 시너지 모델 발굴 등 합의내용에 서명하였다.

협회 정욱 회장은“협회에서 배출된 2만여명의 자동차진단평가사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격조사산정제도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고,“협회의 진단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AJ셀카와 협업하여 표준화되면 시장에 반영되어 중고차 시장이 더욱 투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J셀카 대표는 “오늘 협약을 통해 협회와 AJ셀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관련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향후, 양 기관에서 추진되는 자동차진단평가사 관련된 신규사업은 공동협의하여 추진토록 하였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21일(월) 중부대학교와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16일(수)에는 인천 쌍용직업전문학교(교장 호신환), 부천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영규)에서 협회와 직업전문학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월) 협약식에서는 협회 정욱 회장, 중부대학교 도은수 부총장, 전기전자자동차공학부 이흥식 학부장, 자동차시스템공학 김혜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통한 상호발전 및 협력증진」에 관한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회 정욱 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요구되는 자격증으로 차량에 대한 가격조사·산정, 가치평가 업무의 법적지위를 가지고 있다”며,“학교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양성하여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대학교 도은수 부총장은“자동차학과와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연결고리가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 평생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했고,“이번 기회가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실질적인 상생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 쌍용직업전문학교 호신환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더욱 활성화되어 자동차 관련 으뜸가는 자격이 되기 바라며, 이에 맞춰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부천직업전문학교 김영규 이사장은“학생들이 보유한 자동차관련 자격증만으로는 급변하는 자동차시장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양성하는데 한계가 있어 왔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를 현장에 배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협회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 서정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등 전국 20여개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와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14일(월) 여의도 협회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서울자동차고등학교(이하 서울자고)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수여식은 협회장인 정욱 회장과 서울자고 이린 교장을 비롯해 협회 및 학교 관계자 등이 배석하여 장학금 전달外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저변확대에 대한 대화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협회는 매년 자동차특성화학교를 선정하여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우선·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협회의 자동차진단평가사 지원사업은 관련학교 졸업생들의 진로 및 취업을 위한 지원, 교사의 현장연수와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산학협력을 통해 여러 지원사업을 지속해 왔었다.

협회 정욱 회장은“자동차를 전공하는 꿈나무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일선에서 열심히 땀 흘리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학교에서 배출된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뛸 수 있도록 자동차 관련 보험회사, 에프터마켓, 창업 지원 등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자고 이린 교장은“지난 해 협회의 진단평가사 전형료 전액지원에 학생들의 교육열 고취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올해도 협회의 물심양면 지원에 감사드리며,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1일(화) 영남이공대학교와 울산산업전문학교에 이어 10일(목)에는 익산 애림직업전문학교 및 광주 호남직업전문학교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와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및 교육기관 지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 정욱 회장은“그 동안 협회는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시행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나, 불투명한 중고차 거래문화를 혁신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에 대한 가격을 산정하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역할 증대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육성을 위해 전국 20여개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였다.

아울러“다가오는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의 내연기관의 정비와 검사에서 일하시던 우수한 노년층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도 자동차진단평가사의 확산이 필요하다”라며,“미래형 자동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약을 체결한 대학 및 직업학교에서는 지역특성에 맞게 자동차진단평가사 과정을 개발하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협회로부터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 및 교육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 실기시험 전국 실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5일(토) 제26회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2급 실기시험을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광주, 충남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2급 자동차진단평가사 실기시험은 지난 주 실시한 1급 실기시험의 야외평가장과 실내작성장 간 이동이 있는 것과는 달리 한 곳의 고사장에서 치러져 코로나 방역면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서정대 자동차학과 박진혁 교수는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소개하면서“나이, 학력, 정년없이 자동차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동차분야의 보기 드문 자격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진단평가사는 2015년(`16년 시행) 차량 가격산정에 대한 법적지위를 부여 받으면서 차량 가치를 평가하는 진단평가사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박 교수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데는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차량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가격을 산출하기 위해 진단평가기준과 방법을 연구·제시하고 있고, 이를 현장에서 구현하여 자동차 거래를 투명하게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적지않은 영향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올 하반기에 실시될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검정(1급, 2급)은 8월 2일(월)부터 9월 9일(목)까지 약 한달 간 응시접수를 받고, 10월 2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통한 상호발전 및 협력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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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1일(화) 영남이공대학교(이하 영남이공대) 및 울산산업직업전문학교(이하 울산산업전문학교)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와 영남이공대 및 울산산업전문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자동차진단평가사를 통한 상호발전 및 협력증진」에 대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해 기술, 장비시설의 상호이용, 우수학생 선발 채용, 현장체험 실습을 통한 인재육성 등의 협약내용에 서명하였고,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검정업무 위탁 및 교육기관 지정에 합의하였다.

협회 정욱 회장은 “자동차진단평가사 인력 양성을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것에 대하여 이재용 총장님과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한 유일한 자동차 분야 전문자격증으로 자동차에 대한 일정 수준이상의 지식을 보유하여야 중고차에 대한 가격조사산정, 차량에 대한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에 본 협약을 통하여 영남이공대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을 취득하여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학교 차원에서 자동차 학과 육성을 위해 학과명을 스마트e-자동차과로 바꿔 미래형자동차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금번 협약은 미래형 자동차 전문인재 육성의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으며, 향후 협회와 긴밀히 협의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울산전문학교 김영섭 교장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관련 자격증만 가지고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졌으나, 금번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위탁을 통하여 다양한 자격을 보유한 인재를 현장에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자동차진단평가사 육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협약 이외에도 경기과학기술대, 부산 그린자동차전문직업학교, 서영대, 서정대,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부설 교육원 등과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우수한 인재들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29일(토)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제26회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1급 실기시험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자동차진단평가사 1급 실기시험은 차량이 마련된 별도의 평가장에서 차량의 성능상태점검을 하고 평가장에서 기록한 내용을 답안지에 작성하는 것으로 구분되어 있어, 여러 경로의 동선 체크 및 점검, 코로나 예방장갑 개별 지급, 평가장 기준의 수험생 조편성 등 철저한 코로나 감염대책에 의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1급 실기검정은 다른 자격검정과는 달리 차량의 설정사항이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차량 성능상태를 시험문제로 출제하여 산업현장에서 자동차관련 자격 중 가장 실효성 있는 시험이라는 관련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토교통부 자동차 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으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자격자를 포함하여 2만여명의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배출되었다.

한편, 제2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 실기시험은 오는 6월 5일(토)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광주, 충남 등 전국 곳곳 시험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통한 상호발전 및 협력증진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27일(목) 서정대학교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와 서정대학교(이하 서정대),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관계자가 참석하여「자동차진단평가사를 통한 상호발전 및 협력증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자동차진단평가 혁신인력양성을 위해 기술, 장비시설의 상호이용, 우수학생 선발 채용, 현장체험 실습을 통한 인재육성 등의 협약내용에 서명하였고,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검정업무 위탁 및 교육기관 지정에도 합의하였다.

협회 정욱 회장은 “그 동안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해 힘써 주신 서정대 양영희 총장님 및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교에서 배출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사회진출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대 송윤석 교무처장은“학교 차원에서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에 힘써 왔고,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임을 약속하겠다”며, 협회에서도 서정대에서 배출된 자동차진단평가사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전국자동차성능평가협회 김문년 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 거래시 소비자 알권리 및 보호를 위한 국가공인 자격검정이다”며, “중고차 거래 투명화에 기여하고 있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협약 이외에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부산 그린자동차전문직업학교, 서영대학교 등과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26일(수) 서영대학교 공학관에서 협회 최인호 기술고문, 서영대 미래자동차학과 송락현 교수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전기차 성능·상태점검 시연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현행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제도에서는 차량 성능상태점검 항목이 대부분 내연기관차를 기준으로 규정되어 있어 전기차의 급격한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전기차 성능상태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성능점검 실증 테스트 차량모델로 H사의 인기모델 중 하나인 “코나” 로 진행되었으며 고전압배터리,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에만 있는 주요부품 진단 및 진단 항목인 절연상태, 감속기 상태 등을 진단하여 전기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기준 마련의 초석을 다졌다.

이처럼 협회는 성능상태점검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선도하여 제시함으로써 자동차 성능점검단체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는 전기차 성능상태점검 1차 실증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및 성능상태점검 단체, 자동차 분야 학계 등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 협의하여 기준안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인 실증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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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통한 상호발전 및 협력증진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14일(금) 서영대학교 회의실에서 협회장인 정욱 회장, 서영대학교(이하 서영대) 부총장인 김순곤 총장, 협회 및 서영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협회와 서영대간「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위탁협약」에 관한 업무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서영대를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위탁 및 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양성·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의 정욱 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서영대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영대에서 배출한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서영대의 김순곤 부총장은“학교에서도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양성된 인재는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한다”고 하였다.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토교통부 자동차분야의 유일한 자격시험으로 자동차를 진단하고 가격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도입된 자격으로 자동차 거래시 소비자 알권리 및 보호를 위한 자격검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4월부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부산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등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검정업무 위탁 및 교육기관 지정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2일(수) 부산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에서 협회장인 정욱 회장,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하 학교) 학교장인 윤명균 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두 기관간「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교육 업무 위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학교를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검정업무를 위탁하여,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협회의 지원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알려졌다.

협회장인 정욱 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가 사회진출을 통해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두 기관의 협약으로 자동차진단평가사와 관련된 많은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학교장인 윤명균 교장은 “현재도 학교에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과정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확대·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토교통부 자동차분야의 유일한 자격시험으로 자동차를 진단하고 가격을 평가할 수 있도록 도입된 자격으로 자동차의 유통발전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자격검정이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8일(토)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필기시험을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광주, 충남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1급, 2급 필기시험 접수자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분야에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으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자격자를 포함하여 2만여명의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배출되었다.

이번 실시한 제26회 시험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환경에 초점을 맞추었고, 1차 자가문진표 작성 및 2차 발열체크 확인,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외에 응시자 간 투명칸막이 설치하는 등 한층 강화된 코로나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여 무사히 자격검정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김상민 검정집행위원장에 따르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취득을 위해 노력해 온 수험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이 용이한 고사장 확보, 코로나 전문 방역업체선정, 시행 등 코로나 감염방지의 자격검정 시행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시험은 지난 해 3차례에 걸친 필기 및 실기시험을 실시하였고,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무 문제없이 실시한 바 있다. 

[온라인 세미나 중]

□ 개정된 관계법령에 맞춘 자동차진단평가사 관련 교육자 지원

​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검정 시행기관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4월 24일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교재 개정 발간에 따른 진단평가사 실기시험의 진단평가에 대한 온라인(On-line)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협회 소속의 김길겸 가격조사산정위원장이 진행 및 강의를 맡았고, 자동차진단평가사 관련 교육을 강의하는 학교 교육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강의는 개정된 진단평가사 실기시험의 진단평가와 평가서 작성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세미나는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와 수강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 진행 중 질의응답을 가진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년 11월 중고자동차성능·상태점검기록부 개정이 있었고, 개정에 따라 변경된 출제문제로 학교 선생님들의 학생지도 지원과 관련 분야 산업현장의 의견 등을 수렴하여 세미나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정 발간된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교재는 5월 8일 전국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부터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