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관리법, 전기차, 튜닝, 보험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초청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2024년 자동차진단평가사 보수교육 사이트를 7월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보수교육은 지난 14년 간 배출된 1만여명의 평가사를 대상으로 직업윤리 및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 취득 후 차년도부터 매년 4시간씩 5년 동안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것이다.

2024년 보수교육 강사는 국토교통부 출신 권인식 과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출신 백안선 본부장, 금융감독원 근무 경력의 문순권 실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위촉위원인 윤조현 교수이며, 모두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장기간 근무 경력과 강의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사이트에 탑재된 영상은 가장 최근 시행되는‘자동차관리법 개정 내용’,‘자동차 튜닝 규정 및 불법튜닝 사례’,‘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첨단자동차 구조 및 안전’에 대한 것으로 최신 정보와 사례를 통해 학습하는 콘텐츠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정욱 협회장은“금번 보수교육은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자동차 가격에 대한 평가전문가인 만큼 개인별 공적 역량강화를 위해 정부기관 출신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했다”면서,“자동차진단평가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최근 법 개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며, 강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4주차 기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민간 자격증 부문 트렌드지수(대중들의 해당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자격 종목 53,840개 중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순위권(20개)안에 포함되었다고 했다.

- 「EV진단사」,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검정과 동시 실시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22일(토) 제36회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필기시험과 함께 제1회「EV진단사」를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10여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EV진단사 자격검정은 지난 해 9월 민간자격 국가공인 관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자격등록이 결정된 후 전기차 관련 최고의 전문가를 구성하여 EV진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설계와 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시행 기관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의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시행하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EV진단사가 제1회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응시자가 몰렸고, 직업군에는 자동차 정비뿐만 아니라 대학생, 자동차매매업, 금융, 보험, 언론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응시하였으며, 특히, 자동차진단평가사 취득자가 EV진단사 자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자동차진단평가사는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요구되는 자격이라면, EV진단사는 미래자동차를 대비한 특화된 전문자격으로서 자동차진단평가사에 이어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욱 협회장은“전기차 58만대, 하이브리드차 170만대 등 미래자동차는 계속 늘어나는데, 이와 관련된 자격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라며“EV진단사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V진단사란 전기차의 배터리 시스템, 모터 및 전동 파워트레인, 충전 시스템 등 핵심부품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및 관리까지 전기자동차의 성능·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한 전기차 분야의 최초 민간자격이다.

박기우 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3대 검정집행위원장 EV진단사 업무 총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성능·안전성 점검 인력 양성···‘국가공인’이 목표

주행거리 직결된 배터리 성능 점검이 핵심···22일 첫 자격검정시험 시행

“전기차 시장이 아무리 주춤한다지만, 결국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입니다. 충분한 주행거리와 배터리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겠죠.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믿고 선택하도록 이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EV진단사의 역할입니다.”

지난달 취임한 박기우(58)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제3대 검정집행위원장은 앞으로 자동차진단평가사에 이어 ‘EV진단사’ 자격 관리업무도 총괄한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현재 국토교통부 공인인증을 받아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환에 맞춰 EV진단사 민간자격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22일 첫 EV진단사 자격검정시험을 앞둔 4일 박기우 검정집행위원장을 만나 ‘EV진단사’의 비전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

박기우 검정집행위원장은 “최근 들어 전기차 판매가 둔화하고 있지만, 기후변화에 따라 전기차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향후 중고차 시장도 친환경차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며, 그렇기에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와 안전성을 정확히 진단하는 시스템은 필수”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전기차 전환 시대를 대비해 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민간 EV진단사 자격을 발 빠르게 도입했다. 박기우 위원장은 “전기차는 계속 늘어나는데, 이에 특화된 자격시험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EV진단사 자격증은 이런 공백을 메우고 소비자 신뢰를 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EV진단사 양성은 또 현업에 종사하는 전기차 정비사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간 자신의 기술력을 입증할 방법이 없던 이들에게,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전기 중고차를 사고 싶어도 신뢰도가 부족해 구매를 꺼리던 소비자들도 앞으로는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EV진단사 도입의 필요성을 꼼꼼히 나열했다.

박 위원장의 취임 후 첫 목표는 EV진단사의 ‘국가공인’이다. 그는 “EV진단사 양성 과정을 국가기술 자격 수준으로 관리해 국가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자격검정은 엄정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시험 수준은 실무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EV진단 평가에서 이론적인 지식뿐 아니라 실무 활용 능력 평가에 중점을 두며, 교육 과정도 실무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한다.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뜻이다.

박 위원장은 이를 통해 EV진단사들이 전기차 진단 및 평가 분야서 ‘공식 전문가’로 인정받기를 희망한다. 그는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하고, 전기차 산업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국가기술 자격 수준으로 관리, 국가공인을 받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한편 기존 전기차 진단은 기존 내연기관차 진단과 점검 작업이 확연히 구분된다. 내연차의 경우 성능과 상태 점검이 주로 사고 유무‧원동기‧변속기 등 부속품과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전기차는 기존 부속품 점검은 동일하지만 그 외에 고전원 배터리‧주행모터 등이 추가된다.

특히 점검 시 유념할 부분은 고전원 배터리 관련 부품이다.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은 주행거리와 직결되므로, 배터리 상태를 면밀하고 정확하게 평가하는 게 핵심이다. 박 위원장은 “전기차 점검은 단순한 육안 검사를 넘어 계측 검사까지 필요하다”며 “전기차 점검이 내연차와는 다른 전문 지식과 기술을 요하므로, 전문인력 양성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곧 있을 EV진단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EV진단사의 역할과 수요는 점점 더 커질 것이며,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전기차 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력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전동화 기술에 대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0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자동차진단평가사 공인을 받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전기자동차를 진단하는 ‘EV진단사’ 민간 자격을 등록한 자격관리기관이 됐다. 최근 제1회 EV진단사 자격검정시험 접수를 시작했으며, 첫날인 3일에만 100여명이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험 응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서울시50+재단 동부캠퍼스와 함께 40~64세 중장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중고자동차 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과정’를 운영한다.

중고차 거래 시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 가격을 산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무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 수료자는 관련 업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하루 4시간씩 주 2회 광진경제허브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자동차의 기본 원리와 관리 방법, 수리, 진단평가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서울시50+재단 동부캠퍼스에서 지원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해야 수료증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서울시에 거주 중인 중장년층(1959~1984년생)이 대상이다. 단, 취업 의지가 있고 교육 수료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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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

https://50plus.or.kr/in_appView.do?ANN_NO=405&setPageIndex=1#

□ 공고명 : 4050직무훈련 「중고 자동차 진단평가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 사업소개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중고 자동차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단평가하여 자동차의 등급, 가격을 산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 모집인원 : 30명

○ 운영기관 : 서울시50플러스재단 동부캠퍼스팀

○ 문의처 : 02-460-5501, 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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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직업소개 – 자동차진단평가사편〉

https://www.youtube.com/watch?v=_cvxblpdf-M

〇 제목 : 자동차진단평가사 (영상 : 11분 21초)

〇 출연자(출연순)

- 헤이맨 조태신 대표(자동차진단평가사)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병수 팀장(자동차진단평가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길겸 교수(자동차진단평가사)

〇 내용

- 청소년, 미취업계층의 중장년 등 영상을 통해 유망직종으로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으로 안내

〇 제작

- 한국고용정보원(고용노동부 산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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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진단평가사 미래 인재 및 특성화고 육성 협약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5일 경기도자동차과학고등학교(이하 경기자고)와 함께 자동차진단평가사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한‘특성화고등학교 및 자동차진단평가사 육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알렸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진단평가사와 관련된 자동차 직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진단평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아가서는 투명한 자동차 유통문화 조성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자고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 육성에 공동협력하자는 것이며, 진단평가와 관련된 업종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인력을 매칭시킬 예정이다.

정욱 협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에서 학점인정을, 군기술 행정병 분류기준 반영되어 수송장비 정비분야 특기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취업 활성화에도 유망한 자격이다”고 했고,“협약을 통해 경기자고에도 자동차진단평가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혜현 교장은“경기자고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리더를 육성과 취업 그리고 졸업생의 지속적인 관리로 자동차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이뤄내고 있다”라고 했고,“이번 계기로 자동차진단평가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여 해당 산업현장에 맞는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3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 대상으로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과 일자리 지원까지 상호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 중장년층 대상으로 자동차진단평가사 관련 일자리 발벗고 나서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19일(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에서 협회 정욱 회장, 재단 황윤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중장년 일자리 연계를 위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 미취업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 지원과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될 것이며, 재단에서는 직무훈련을 운영하고, 협회는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협력해 일자리 지원까지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서울시 중장년 대상으로 일자리 연계 직무훈련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자동차진단평가사 취득 후 일자리 연계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와 재단은 오는 11월경 자동차진단평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최소 5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채용설명회를 열어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정욱 협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성능점검장이나 자동차경매장, 자동차 매매업체, 자동차 평가업체, 보험사, 신차영업소, 정비업체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장기화되고 있는 고용한파 속에서 중장년층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춘 유망한 자격이다”라고 말했다.

황윤주 본부장은“재단 소속 5개 캠퍼스 중 동부캠퍼스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이어 서부, 남부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서울시 중장년층의 일자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cvxblpdf-M ​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소개 – 자동차진단평가사편

〇 제목 : 자동차진단평가사

〇 영상 : 11분 21초

〇 출연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병수 팀장(자동차진단평가사)

- 헤이맨 조태신 대표(자동차진단평가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길겸 교수(자동차진단평가사)

〇 내용

- 청소년, 미취업계층의 중장년 등 영상을 통해 유망직종으로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으로 안내

〇 제작

- 한국고용정보원(고용노동부 산하기관)

- 자동차진단평가사, 현장출장 조사 서비스 실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7일 신한EZ손해보험 본사에서 신한EZ손해보험(이하 신한), 제이피워런티(이하 JP)와 자동차성능상태점검 및 연장보증서비스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알렸다.

이날 협약식은 협회 정욱 회장, 신한 강병관 대표, JP 박한용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협약내용으로는 ▲중고차 매매 관련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자동차진단평가사 현장출장 조사 서비스 등이다.

협약의 자동차성능점검 연장보증서비스는 중고차 구입 이후 1개월(2천km)까지 보증했던 기존 자동차 성능보증 기간을 최대 12개월(2만km)까지 연장보증하여 중고차 거래에 대한 소비자의 위상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 성능점검 후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대상으로 최초정비 청구금액이 과대정비로 의심되는 건에 대해서는 자동차진단평가사가 현장에 출장하여 객관적으로 차량진단을 함으로써 손해액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추후 자동차 성능점검 책임보험료 인상요인을 방지하여 중고차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정욱 협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 출장 조사서비스가 1일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최초로 시행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지역에서 우선실시하여 그 효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박한용 대표는“협회 소속 성능점검장에서 점검한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점프워런티 연장보증서비스는 소비자의 신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소규모 중고차 매매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강병관 대표는“협약을 통해 업계 최초로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손해사정 업무를 지원하게 되었고,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통해 정확한 현장조사가 이뤄지면 과정비 의심건이 줄어들어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소비자 차량 구매 전 성능상태점검에 따른 참고가격 제공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정욱 회장)는 소비자가 차량 구매전 참고가격을 알 수 있는 가격조사산정시스템이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26일 밝혔다.

가격조사산정시스템(이하 시스템)이란 보험개발원의 차량기준가액을 바탕으로 한 기준가격과 가격조사산정기준서*를 적용하여 자동차의 사고, 교환, 수리, 주요 장치 성능 등 점검을 통한 가감가를 적용하여 최종 평가액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며, 현재 운영되는 자동차성능점검시스템에 가격조사산정 기능이 추가된 시스템이다.

가격조사산정기준서는 매해 자동차 매매업계, 학계, 통계업계 등 그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가격조사산정위원회에서 협의하여 분기별 발행하는 기준서이다.

이 시스템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인“온비드(On-bid)”시스템에서 매각예정 가격평가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수요는 지방자치단체인 시‧군‧구, 관공서 등이 대상이였으나, 새로운 버전이 개발됨에 따라 전국 자동차 성능점검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져 일반 중고차 소비자도 참고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스템 사용자는 자동차관리법상 가격조사산정자인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사용될 것이다.

자동차 가격조사산정자는「자동차관리법 58조의5」에 따른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차량기술사이다.

협회 정욱 회장은“개발된 가격조사산정시스템은 전국 성능점검장으로 확대정착되면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고,“단순히 차량 시세만 보고 차량을 구매하는 중고차 거래문화에서 가격조사산정시스템이 활성되면 침수차, 대파차 및 허위미끼 매물 근절로 소비자 보호와 피해가 예방될 것이다”고 말했다.

단지내 모든 중고차 1년 2만키로 보증 시행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정욱 회장)는 부산 경동건설(주) 본사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케이피이, 경동오토필드운영위원회, 제이피워런티(주), 신한EZ손해보험(주)와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을 통해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중고차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주고, 다른 단지와 차별된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매매단지 내 성능점검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점프워런티 연장보증 프로그램 의무 가입 ▲ 프리미엄 매매단지가 되도록 공동 마켓팅과 홍보활동에 협력하는 것이다.

매매단지는 차량 위치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해서 단지내 자동차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이전업무 협약이 체결되어 있어서 소비자가 중고차 매입 후 짧게는 3시간 이내 당일 이전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처음 시행하는“점프워런티 1년 2만키로 점프올보증”서비스를 출시하여 기존 1개월(2천km)에서 나아가 최대 12개월(2만km)까지 연장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협회 정욱 회장은“경동오토필드 단지는 프리미엄 자동차 매매단지 구축을 통해서 최근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는 대기업보다 가격 및 서비스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국내 중고차 매매시장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과 소비자 중심의 모범 자동차 매매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국토교통부장관상 이기준, 고용노동부장관상 일반부 김윤빈, 학생부 권민근 수상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정욱 회장)는 지난 4일 대덕대학교에서 열린「제17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7번째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자동차진단평가사의 공정한 진단기술 경쟁을 통하여 평가사의 기술수준 및 진단평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동차진단평가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대회가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축제인 만큼 김학용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이양수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회를 맞이한 표창, 축하 화환 등을 보냈고, 국토교통부 2차관을 역임한 손명수 前차관과 한국전기차산업협회의 박재홍 회장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로 축하해줬다.

대회 결과로는 최고 영예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레드모터스 이기준이 수상하였고,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일반부 오토플러스(주) 김윤빈과 학생부에서는 서영대학교 권민근이 수상하였다.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 회장상은 일반부 롯데렌탈(주) 박성주, 학생부 대덕대학교 김근영이 수상했고, 대덕대학교 총장상은 일반부 부산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박수성, 학생부 서영대학교 장영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회장상은 일반부 정직한 자동차공업사 정구봉, 학생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류성원이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상했다.

대회장인 정욱 협회장은“최근 대기업의 중고자동차업 진출과 인증자동차의 증가, 헤이딜러나 당근마켓의 사업참여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는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고,“자동차진단평가사가 차량의 성능상태에 따른 가격평가를 함으로써 중고차 유통문화는 투명해지고, 소비자 알권리 확보 및 보호가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호협력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와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 양 기관이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유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회 정욱 회장, 르노코리아 강진규 애프터세일즈 총괄 디렉터, 협회 및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상호협력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서는 ▲협회 소속 성능장에서 성능점검을 받은 르노코리아자동차 구매고객에게는 특별정비 혜택을 제공 ▲투명한 중고차 유통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정욱 회장은“시장변화가 큰 시점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상호협력의 기회가 마련되었고 지속적인 발전관계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자동차, 자동차 가격조사산정제도 활성화 등 상호발전에 대한 협업이 확대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총괄 디렉터는“르노코리아자동차는 국내 최고수준의 서비스네트워크 방문율로 검증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차 구매 고객 뿐 아니라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정비혜택을 드리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양 사의 긍정적인 업무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4일(토) 대전 대덕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제17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중식 제공)이며, 국토교통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 트로피, 메달 등 부상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10월 10일(화)부터 10월 27일(금) 16:00까지 접수 받고, 선착순 접수로 정원 초과시 조기 마감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확인하시고 작성하셔서 이메일(kaiwaexm@kaiwa.org)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부 참가자는 재학증명서 사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사항 : 02-579-8544 김준수 대리​

- EV진단사를 통한 친환경 미래자동차 전문가 양성 및 선도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21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자격명「EV진단사」가 민간자격에 등록 결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협회의 EV진단사 자격등록은 친환경자동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를 대비하여 전기차 성능을 진단하는 자격을 도입하여 전기차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협회내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였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자격에 반영하였다. 이와 함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협회는 21년 3월부터 전기차 진단기술 특허출원 및 전기차 스캐너를 개발‧상용화하여 EV진단에 대한 초석을 다져 왔으며, 2023년 7월에는 EV자동차 기초이론 및 EV자동차 자격검정 교재인 책자명 “EV진단사”를 출간한 바 있다.

정욱 회장은 "협회가 EV진단사 자격제도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거래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빠른 시일내에 EV진단사 자격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EV진단사란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시스템, 모터 및 전동 파워트레인, 충전 시스템 등 주요 핵심부품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및 관리까지 전기자동차의 성능·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전기자동차 분야의 최초 민간자격이다.

–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업무협약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2일 호남대학교(이하 호남대)에서 양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 증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회 정욱 회장, 호남대 박상철 총장외 협회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기관 지정」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 내용에는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관련 공식 교육기관으로 대학을 지정하며, 대학은 협회의 교육 지침과 방침을 준수하여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정욱 회장은“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요구되는 자격증으로 차량에 대한 가격조사산정, 가치평가 업무의 법적지위를 가지고 있다”며,“학교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양성하여 미래자동차 교육을 선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상철 총장은“미래의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자동차로의 변화에 따라 기존 자격증과의 차별화된 교육체계와 EV진단사의 다양한 기술과 자격증 보유가 요구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협약 이외에도 경기과학기술대, 영남이공대, 중부대, 서영대, 서정대, 울산산업전문학교, 경북직업전문학교 등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육성을 위해 전국 20여개 대학 및 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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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진단평가사회 본격 활동을 위한 기틀 마련 -

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회(회장 정욱)는 지난 5일 삼성서초스위트가든 연회장에서「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회 전국 지부장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알렸다.

대회는 자동차 유통 시장에서 자동차진단평가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진단평가 분야의 국내 최대 단체인 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회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서 진행하였고, 1부에서는 진단평가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 필요한 주요 안건 회칙 제정, 임원 선출, 협동조합 설립 등을 의결하여 진단평가사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했다.

또한, 진단평가사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국 24개 지부장을 수도권, 중부권 등 6개 권역으로 조정하여 대표성을 갖는 권역별 부회장을 선출하였고, 대외협력 활성화 및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위원장, 정책위의장, 기획위원장, 법률고문을 각각 위촉하였다.

2부에서는 진단평가사회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주체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진단평가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정욱 회장은“이날 대회는 평가사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초석 마련의 회의였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다”라고 했고,“선출‧위촉된 임원, 위원장과는 수시로 만나 평가사회가 추진하는 사업방안을 현실화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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