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 실기시험 및 제7회 EV진단사

〇 일시 : 2025년 10월 25일(토) 10시

〇 장소 : 전국 10곳 고사장에서 동시 실시

서울자동차고등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 오산대학교, 부산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광주 호남대학교, 대전 대덕대학교, 파주 서영대학교, 대전교도소, 인천 진영고등학교,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중장년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위해 자동차진단평가사 키운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10월 1일 서울 노사발전재단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진단평가 전문가 양성으로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협회 정욱 회장과 재단 박종필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미래모빌리티 산업과 고용시장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질적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협약 내용은 ▲중장년 대상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산업 수요 기반 일자리 발굴 및 기업 매칭 지원 ▲자동차진단평가사 등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 ▲상호 협력을 통한 홍보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이다.

정욱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자동차진단평가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협회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중장년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와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동차진단평가 분야 전문 인재 육성과 중장년 고용 지원에 있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 일시 : 2025년 9월 27일(토)

□ 장소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대덕대학교, 대전교도소, 서영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오산대학교, 진영고등학교, 호남대학교 총 10곳에서 실시

[감사패 수여식]

□ 일시 : 2025년 9월 10일(수) 2시

□ 장소 :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다목적실

□ 내용

이 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매년 학교에 우수한 자동차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협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서울자고 이린 교장이 정욱 협회장에게 전달한 행사도 함께 가졌습니다.

[서울자동차고등학교 장학금 수여식]

□ 일시 : 2025년 9월 10일(수) 2시

□ 장소 :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다목적실

□ 내용  

 -. 자동차진단평가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가 서울자동차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 제19회 대한민국 자동차진단평가 기능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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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일시 : 2025년 11월 15일(토) 10시

〇 장소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2중소기업관 4층 컨퍼런스홀

〇 접수기간 : 10.14(화) ~ 10.31(금) 16시까지

〇 접수 : 온라인 접수(협회 홈페이지)

〇 참가자격 :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자, 필기시험 합격자

〇 참가인원 : 150명(일반부 100명, 학생부 50명)

〇 시상 : 국토교통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상금, 트로피, 메달

변호사·기술사도 도전하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초등생 합격 화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13일, 국가공인‘자동차진단평가사’자격시험에서 사상 첫 초등학생 합격자인 김도진(11세) 군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은 2010년 국가공인으로 승격된 이후 변호사, 손해사정사, 자동차 기술사, 기능장 등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이 취득하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2011년 첫 시험 이후 2025년 7월까지 총 40회 시행돼 1만여 명의 진단평가사가 배출됐지만, 초등학생 합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군은 지난 1년여 동안 6차례 도전 끝에 합격에 성공했다.

협회는“성인도 취득하기 쉽지 않은 국가공인 자격에 어린 나이에 합격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배움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도전 정신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정욱 회장은 수여식에서“김도진 군의 성취는 또래는 물론 모든 세대에 귀감이 된다”며,“앞으로도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군은“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미래 자동차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8일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게재된 국토교통부 고시(제2025-437호)를 통해

‘자동차성능상태점검 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 롯데렌탈의 '티카'(T car) 용인 매매센터에 8일 참석

T car 용인 매매센터는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에 최대 650대의 차를 둘러볼 수 있는 대형 매장이자, 

단일 브랜드·단일 센터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다.

정욱 회장은 롯데렌탈 및 자동차매매업자 등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와 함께 

자동차 유통시장이 당면 과제를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통한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21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과‘자동차진단평가사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협약으로‘자동차진단평가사’자격 제도를 연계하여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관련 산업의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았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협회의 미래모빌리티 분야와 대학 우수 인재간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보유한 인프라(교육, 시설, 장비 등)의 상호 제공 및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 협력 △중소기업 재직자 과정을 통한 협회의 재직자 역량 강화 지원 △지역혁신(RISE), 정부 부처별 사업 및 창업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욱 협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고,“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이사장은“이번 협약은 자동차산업 구조 전환기에 발맞춰, 미래모빌리티 진단평가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를 전국적으로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의 일자리와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에 장학금 전달

□ 일  시 : 2025년 7월 11일(금) 11시  

□ 장  소 :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부산 사상구 소재)​

- 전기차의 신속정확한 진단과 함께 객관적 가격까지 산출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3월 25일 국내 최초로 중고 전기차의 성능을 신속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중고 전기차의 진단방법 및 진단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발명은 정욱 및 최인호 발명자가 공동개발 하였으며, 특허출원은 2023년 4월 11일이다. 특허가 상용화 될 경우 3분 내외의 전기차 진단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등록된 기술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구동모터, 인버터 등을 포함해 초기진단, 자기진단, 제동장치, 전기장치, 동력장치에 대한 진단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현한 것으로 OBD(온보드 진단) 커넥터와 스캐너를 통해 DTC(진단 문제 코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 기술은 단순한 고장 진단을 넘어 차량 상태에 기반한 중고 전기차 가격 산정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진단의 정확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명가인 정욱 협회장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중고 전기차 시장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해당 기술을 전국 주요 진단센터에 확대 적용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객관적인 기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을 통해 중고 전기차 시장에서의 거래 안정성 확보와 투명한 가격 책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전국 100여개 자동차 성능점검장과 경매장에서 자동차를 진단하고 있으며, 현재 1만여명의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를 배출한 국토교통부 산하 단체이다.

- 협회, 자동차 재고금융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

- 객관적인 자동차 산정가격 제공으로 자동차 재고금융 활성화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28일 협회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이하 협회)와 경동오토필드(이하 경동)과 키움캐피탈(이하 키움) 3자간“중고차 신뢰확립과 재고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정욱 회장, 경동 김병주 대표, 키움 김영남 상무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식을 갖게 된 배경에는 중고차 매물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객관적인 자동차 가격산정 체계에서 투명한 재고금융 실행이 가능하도록 유기적으로 연계된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즉, 중고차 매매상사들이 재고확보 및 운영자금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사 입장에서는 협회가 마련한 기준을 통해 신뢰성 높은 담보 평가가 가능해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조성된다는 것이다.

향후 협회가 가지고 있는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진단과 금융연계 플랫폼 고도화로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욱 회장은“가격정보 제공은 경동오토필드에서 판매되는 재고차량의 성능점검 차량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추후 타단지와 매매업체 성능점검 차량에도 제공할 계획”이며,“가격산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선진화된 자동차 거래시장이 조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병주 대표는“중고차 유통업계와 금융권이 협력하여 중고차 재고금융 시장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하였고,“재고금융 가격은 협회에서 그 동안 만들어 온 가격산정기준을 활용하여 자동차성능점검 정보를 기반으로 산정된 차량 가격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

김영남 상무는“협회로부터 성능점검 정보기반 자동차 가격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중고차 매매에 필요한 합리적인 재고금융 이용의 기회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자동차 재고금융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성능점검장에서 진행된 성능점검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협회홈페이지에서“내차 가격산정 해보기”공간을 마련하여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과 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식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지난 1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협약식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이한주 정책본부장을 대신하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손명수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이 자리했고, 진단보증협회에서는 정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민주당과 협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역할 확대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자동차유통구조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협회에서는 중고차 거래시장에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역할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자동차 유통구조 확립 및 유통산업 발전 도모, 자동차진단평가사의 권익보호 등을 주요 정책사항으로 제안했다.

손명수 의원은 "자동차 거래시장의 유통구조를 신뢰할 수 있도록 오랜시간 노력해 온 협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을 통해 전달된 정책 제안은 민주당과 국회에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또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역할 증대를 통한 건전한 자동차 유통구조 정착과 소비자가 보호되는 자동차 거래산업 발전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욱 회장은 "올바른 자동차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자동차 가격조사산정의 전문가로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역할과 위상은 제자리 걸음"이라며 "과감한 개혁과 위상제고 및 정립이 필요하다. 국민의 알권리 및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민주당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제39회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 필기시험]

□ 일시 : 2025년 4월 12일(토) 10시

□ 장소 (순서 무작위)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부천 진영고등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 오산대학교, 부산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 대전 대덕대학교, 울산산업직업전문학교, 대전교도소, 전주 비전대학교 등 전국 9개 고사장에서 실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사)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함께 중고자동차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단평가하여 자동차의 등급, 가격을 산출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직업훈련을 운영합니다. 

자동차진단평가사 2급을 취득하여 중고자동차 성능점검원, 경매/공매 차량 진단평가 및 매각 차량 진단평가 분야 일자리로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시 중장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안내링크 : https://50plus.or.kr/in_appView.do?ANN_NO=722&setPageIndex=1

협회 소속 성능점검 차량, 홈페이지에서 무료 확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협회에서 성능점검한 차량에 한해 홈페이지(http://www.kaiwa.org)에서 차량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내차 가격산정 해보기”공간을 마련하여 2월 27일부터 무료로 오픈한다고 알렸다.

“내차 가격산정 해보기”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와 성능점검기록부 번호, 소유자명 입력만으로 현재의 차량가격을 무료로 조회(회원가입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무료 조회는 진단보증협회 소속 성능점검 차량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추후 타협회 성능점검차량과 개인 소유차량 가격도 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차량가격조회는 표준차량의 기준가격에서 성능점검기록부에 기재된 사고 및 성능 하자 여부, 차량 옵션, 색상 등을 가감하여 이루어진다.

협회에서는 이미 개발된 가격산정시스템의 활용성과 차량가격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NICE D&R의 차량데이터를 참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NICE D&R은 다양한 자동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식별 잔가율 뿐만 아니라, 실매물의 월별 시세 변동성을 반영하여 표준시세를 발표하고 있다.

정욱 회장은“협회 성능점검 차량의 가격을 몇 분 이내에 알 수 있고, 본인 스스로 내차 차량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고,“향후 가격산정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자동차 시장이 조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단계적으로 부산 대표 중고차매매단지인 경동오토필드 차량을 대상으로 기록부에 가격산정 표기를 제공하고, 다른 자동차매매단지에도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 전했다.

■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는 12일 서울자동차고등학교(교장 이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서울자고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매년 대학교, 직업학교, 고등학교 등 자동차 관련 학교를 선정하여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고, 학생들의 취업연계나 채용설명회 개최 등 산학협력을 통해 실효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알렸다.

또한, 협회는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행기관으로서 자동차 관련 고등학교의 응시생은 자격 취득에 대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시행한다고 했다.

정욱 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진단평가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며,“자동차산업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교육 콘텐츠와 직업 훈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린 교장은“협회의 장학금 지원에 학생들의 교육열 고취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올해도 협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수한 자동차진단평가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5일 협회 홈페이지에 2025년도 자동차진단평가사 및 EV진단사 자격시험 시행일정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자동차진단평가사는 2025년도 첫 번째 시험인 제38회 2급 필기시험을 1월 18일에 2급 실기시험을 2월 22일에 실시하는 등 지난 해 3회에서 4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했다.

EV진단사도 2024년에 3회를 실시하였으나, 2025년에는 4회로 확대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 실기시험 일정과 같은 날에 실시한다.

시험장 개설 예정 지역으로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전국 15개 시험장에서 시행하고, 자동차진단평가사 1급 실기시험은 수도권 소재의 자동차 관련 학교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 검정집행위원장은“올해 헤이딜러, 케이카, 당근 등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취득자 채용 우대정책으로 자동차진단평가사 취업 수요가 있었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는 중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과정 개설과 자격 취득자에 대한 채용설명회까지 개최한 바 있었다”며,

“이러한 니즈를 반영하여 2025년에는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응시생에게 많은 기회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험 회차를 확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